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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자료] 우리고장 이천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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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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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자료

• 교육자료 ” 내용을 별도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이천문화원에서는 초등 3학년 지역교과서를 만드시는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 장학사님, 학교 선생님, 이천문화유산교육사 선생님, 그리고 청소년교육 분야의 활동가 분들을 위한 교육 관련 자료들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여 올릴 예정입니다. ^^왼쪽에 있는 메뉴 하단에 있는 "우리고장 이천알기"를 누르시거나, 다음 링크를 누르세요. 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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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내권 설화자료집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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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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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내권

• 시내권에 대한 민속조사와 전설 등에 대한 채록작업은 2015년에 비로소 실시되었다. 시내권에서 채록된 전설은 17편으로 대월면을 제외하고는 이제까지 조사된 지역에 비해 가장 적은 편이다. 채록된 자료 역시 시내권의 지역적 성격 때문에 읍내지역 고유의 특성을 보여주는 이야기 보다는 다른 읍면지역의 이야기나 타 시군에서 일반적으로 들을 수 있는 이야기와 혼재된 형태로 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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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금이 하사한 금잔을 사양한 서필(徐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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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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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내권

• 서기 901년(신라 효공왕 5) 신라 말 아간(阿干)을 지낸 이천 서씨(利川徐氏)조인 서신일(徐神逸)의 아들로 태어났다. 고려 초기의 명신(名臣)이며, 시호는 정민(貞敏)이다. 글을 잘 써서 조정에 등용되어 벼슬이 대광내의령(大匡內議令)에 올랐다. 성품이 민첩하고 항상 임금에게 솔직한 간언을 하였다. 광종(光宗)이 사치를 즐기고 귀화(歸化)한 중국 사람들을 너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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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난을 극복한 서희(徐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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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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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내권

• 거란(契丹)의 고려 침공을 탁월한 기지와 용기로 물리친 복천(福川) 서희(徐熙) 선생은 이천이 낳은 위대한 정치 외교가이며 전략가이다. 부친인 내의령(內議令) 서필은 성품이 곧아 항상 바른 말로 왕을 교화(敎化)하여 신임을 받았는데, 특히 당시 임금인 광종의 사치를 바로 잡으려 애썼으며, 임금이 하사한 금잔을 사양하며 받지 않았다고 하니 그 부친의 인품 또한 가히 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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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율정(栗亭) 이관의(李寬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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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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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내권

• 이관의(李寬義)는 조선 성종 때 사람으로 자는 의지(義之), 호는 율정(栗亭)이며 본은 광주(廣州)이고 이천에서 태어나 뛰어난 학문으로 이름이 높았다. 여러 차례 과거를 보았으나 운이 없었던 탓인지 모두 낙방하자 학문을 닦는 데만 힘쓰던 중 그의 뛰어난 학행을 아끼는 사람들이 천거하여 율봉도(栗峰道) 찰방(察訪)이라는 벼슬을 살게 되었으나 이를 사양하고 고향에서 밭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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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운동가 이수흥(李壽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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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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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내권

• 1905년(광무 9) 이천에서 태어난 李壽興(이수흥)은 독립운동가로 한 때 출가하여 백사면 원적산 영원암에서 스님으로 있었다. 1923년 중국 상해로 건너가 사관학교를 마치고 만주에 가서 대한통의부(大韓統義府)에 가담했으며 다시 육군만주참의부의 일원으로 독립운동에 투신했다. 1926년 독립군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국내에 잠입하여 6.10만세운동이 일어난 지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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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國皇帝도 탐낸 금송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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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군 향토문화자료(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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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내권

• 부발면 마암리(馬岩里)와 산촌리(山村里) 사이에 있는 효양산(孝養山)은 해발 178m의 작은 산이지만, 산 중에는 삼국시대에 신라군이 쌓은 토성지(土城址)와 이천 서씨의 시조인 서신일(徐神進)의 묘가 있고 유서 깊은 전설이 깃들어 있는 이천의 명산이다. 산 밑을 이천의 젖줄인 복하천(福河川)이 가로지르며, 복하천을 끼고 밥맛이 좋기로 이름난 이천 자채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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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둑바위와 도천(盜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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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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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내권

• 임진왜란 때 신립 장군의 전설이 담겨 있는 기치미 고개에서 서울 방면으로 약 2.5㎞ 가다보면 이천읍 사음1리가 자리하고 있고, 그 마을 남쪽 산기슭에 세칭 ‘도둑바위’라고 불리는 바위와 그 바위 밑에 ‘도천(盜泉)’이라고 불리는 샘물이 하나 있는데, 이 바위와 샘물에는 다음과 같은 전설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옛날 이 마을에 어느 젊은 과부가 살고 있었다.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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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하(福河)와 이천의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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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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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내권

• 이천읍의 남단을 가로 질러 남한강으로 유유히 흐르난 복하천은 옛날에는 물이 깊어 배가 다녔다고 한다. 이천은 삼국시대부터 남천(南川), 혹은 남매(南買)라 부르다가 고려 건국 이후, 이천으로 바뀌어졌는데 거기에는 다음과 같은 일화가 있다. 고려 태조 왕건이 신라를 병합한 이듬해인 서기 936년 9월 아직도 남쪽에 웅거하고 있는 후백제군과 마지막 일전을 벌이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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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슴의 보은(報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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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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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내권

• 고려 건국 초기의 이야기다. 신라 조정에서 아간(阿干) 벼슬에 있던 서신일(徐神逸)이란 사람이 신라가 망하자 이천의 부발면 효양산(孝養山)에 와서 은거하며 동생과 더불어 후진을 가르치며 소일하고 있었는데, 효양산은 그때만 해도 울창한 숲으로 뒤덮여 많은 산짐승들이 득실거리고 있었다고 한다. 사람들은 그를 가리켜 서 처사(處士)라 불렀는데 서 처사에게는 나이 80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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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형제 바위의 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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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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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내권

• 설봉산(雪峰山)은 이천시를 서쪽으로 감싸 안은 듯 둘러싸고 험준하지는 않으나 오밀조밀한 운치와 주봉(主峰) 부근에 울창한 혼합림과 기암괴석이 층암을 이루고 있는 산이다. 설봉산에는 지금으로부터 1천 3백여 년 전인 신라 30대 문무왕 때 해동 화엄종의 시조인 의상대사가 창건했다고 하는 영월암이 있고, 그 우측 능선 바로 밑에 삼형제 바위라는 바위가 있는데, 이 바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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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봉산 계곡의 옛날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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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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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내권

• 이천에서는 설봉산과 계곡에 관련된 이야기가 많이 전한다. 효양산 금송아지 전설과 삼형제 바위 이야기가 설봉산에 관한 이야기라면, 대장골을 비롯하여 절골, 범앙골, 오소리골, 나막골, 새재골, 뱁새울, 승저골 등은 설봉산 골짜기 이름이고, 화두재는 고개의 명칭이다. 골짜기와 고개마다 그 이름에 걸맞은 이야기도 전해 내려온다. “설봉산에는 많은 계곡이 있어요. 먼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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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억억다리에 얽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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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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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내권

• 억억다리는 이천읍 중리천에 놓은 돌다리이다. 억억다리는 ‘금송아지에 얽힌 호국정신’과 ‘효양산 금송아지 전설’에 등장하는 다리이다. 이야기에는 억억교(億億橋), 또는 어거(御車)다리로 등장한다. 지금은 도심개발로 인해 땅속에 묻혔다. 2012년 창전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표석을 세워 놓아 그 위치를 알 수 있다. 현재 중앙로 문화의 거리 중앙에 위치한다. “옛날에 설봉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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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통산의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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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 설화집 이천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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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내권

• 증일동의 무리기에서 시작되는 건천내가 합류하는 복하천의 건너편 지류천인 장록천의 발원지인 원통산(193m)의 지명유래가 재미있다. 옛날 원통산에 절이 있었는데 손님이 들끓어 일거리가 많았다. 이를 귀찮아하던 스님이 절 앞에 있는 노적봉 산맥을 자르자 오던 손님이 끊겼다. 손님이 끊긴 절은 망하게 되었고 이를 원통하게 여긴데서 ‘원통산’이라는 이름이 생겨났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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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화나무의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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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상기

• 지역

  시내권

• 회화나무는 길상나무로 이 나무를 집안에 심으면 가문이 번창하고 큰 인물이 난다고 한다. 또한 회화나무에는 잡신이 범접하지 못하게 하는 좋은 기운이 있다. 그래서 우리 조상들은 이 회화나무를 귀하고 신성하게 여겨서 함부로 아무 곳에나 심지 못하게 했다. 회화나무 이야기는 ‘말매’와 관계가 있다고 한다. 이천 도심에는 회화나무가 설봉공원으로 올라가는 길목인 관고동과 송정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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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모이산

• 생산자

  한승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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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내권

• 설봉서원은 처음에는 명종19년(1564) 이천부사 정현(鄭礥)에 의해 안흥지(安興池) 주변에 세워져서 경기도내 서원의 효시였다. 그 후 이천의 진산인 설봉산 동쪽입구로 이전되면서 설봉서원이 되었고, 고종 때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된 지 136년 여 만인 2007년 삼국통일의 발판지였던 설봉산성 남쪽으로 이전 복원되었다. 설봉서원의 이전 터인 설봉산 동쪽입구가 말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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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치미 고개

• 생산자

  원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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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내권

• 2012년 12월 이천시는 세계적인 도자문화도시 이미지화 일환으로 이색적인 도자언덕을 만드는 사업을 추진하였다. 2013년 8월 이천의 관문이자 우리나라 중앙부를 가르는 3번 국도가 관통하고 있는 길목에 있는 기치미 고개에 도자언덕을 완공하였다. 이 도자언덕은 이천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도자도시 이천의 이미지를 강하게 심어주고 있다. 조형물은 총 길이 65m에 높이 11m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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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대미(고담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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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시 대월면 문화유적 민족조사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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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내권

• 고담동은 고다미ㆍ고대미ㆍ고담ㆍ고대암(高垈岩)리로 불리었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으로 대월면 고담리(高潭里)가 되었다가 1996년 5월 1일 이천시가 도농통합시로 개편되면서 고담동이 되었다. 고대미(고담동)에서 ‘고’는 높다는 뜻이고 ‘대미’는 흙더미를 높게 쌓아 올린 것을 뜻한다. 즉 고대미는 높게 쌓아 올린 토성을 뜻한다. 약 300여 년 전 한 풍수쟁이가 이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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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율현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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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신문 '복하길 구비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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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내권

• 율현동(栗峴洞)의 한자어 뜻은 ‘밤 고개 마을’이다. 밤나무가 많아 붙은 이름이라고 인식하기 쉽다. 그러나 율현동에는 밤나무가 많지 않다. 1938년 일제는 읍내면을 이천읍으로 승격시키고 행정구역을 확장하면서 방고개(율현동)가 이천읍에 편입되었다. 이때 방고개를 한자로 표기하면서 발음이 유사한 밤고개의 한자어인 율현리로 잘못 표기한 것으로 보인다. 방고개는 조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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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월면 설화자료집 ▶ PDF

• 생산자

  이천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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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월면

• 대월면의 전설 자료는 대월면 민속조사에서 거의 조사, 채록되지 않았다. 자료가 없어서가 아니라, 조사기간이 전설자료를 채록하기에 부적절했으며, 민요조사가 시급한 때문에 별도의 조사를 실시할 생각으로 제외하였다. 이천시의 전셜자료집을 간행할 때 별도의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천시에 널리 알려진 전설 <군량리 벙어리 맹꽁이와 강감찬 장군 > 1편만 민...